샛별선교회, 제15회 합창·찬양율동제 열어
2017-12-07 (목)
샛별선교회 제15회 합창 및 찬양율동제가 평안교회에서 열렸다.
샛별선교회(대표 이홍기 장로, 이봉기 선교사) 주최 제15회 합창 및 찬양율동제가 지난달 26일 미주평안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찬양제는 1부 이홍기 장로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어 오경환 목사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조명환 목사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모 원로 목사의 축도 후에 열린 2부 순서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의 찬양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날 예술제는 오위영 목사의 지휘, 김주영 씨의 반주로 ‘에델바이스,’ ‘돌아오라 소렌토’ 등이 연주됐다.
또 한국동요 ‘고향땅’을 참가자들이 함께 부르고 찬양율동단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등을 무대에 올렸으며 김영순 씨가 독창 ‘기도’와 ‘봉숭아’를 불렀다.
찬조 출연한 이예진(Claire Lee Swift) 양이 쇼팽의 피아노 곡을 독주했고 조애숙 사모와 김정자 집사는 가야금과 장고로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새타령’ 등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