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에 필요한 모든 것 제공”

2017-12-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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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장비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중

▶ ■ 제니링크 프랜차이즈

“청소에 필요한 모든 것 제공”
청소업은 오랫동안 미국이민 사회에 정착의 주춧돌이 되어왔다. 그 중에서 청소 장비분야는 백인들의 독점시장이지만,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성공한 사업가가 바로 정해동 사장이다.

1984년 달라스에서 시작 현재 애틀란타에 30,000ft2의 청소 용품 및 장비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사업초창기부터 단순히 유명브랜드를 가져와 판매해서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 독자적인 브랜드를 개발하여 40여년간 5000여가지가 넘는 독자적인 제품을 개발해 왔다. 기술력이 있고 품질이 좋으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제품을 발굴해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3년까지 공급업체와 조율하고 개발하여 제니링크만의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끈질긴 제품 개발의 열정과 노력은 고스란히 고객들의 신뢰와 재 구매로 보상받았다. “한번 구매한 고객은 반드시 돌아온다”, “제니링크에는 당신이 청소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다. 여기에 없는 제품은 당신에게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 이것은 제니링크 정해동 사장의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다. 월 매출 30만불에 수익구조가 탄탄한 이 사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지만, 열정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정사장은 단언한다.


이제 고희(古稀)를 넘은 정사장은 이 사업을 한인사회에 남겨주고 가리라는 소망으로 자신의 남은 모든 노하우와 경험을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 2017년 9월부터 시작한 제니링크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점 모집과 함께 각종 청소에 대한 무료상담, 청소 용역이나 청소사업에 대한 무료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문의: (404) 642-7643, (678) 805-7129

이메일: franchise@janilink.com

웹사이트: https://franchise.janili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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