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9일까지 곰사냥 허용
2017-12-06 (수) 07:44:59
뉴저지주의 ‘2017년도 2차 곰 사냥 시즌’이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뉴저지주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곰 사냥 시즌이 시작된 지난 4일 하루에만 68마리의 곰을 포획됐다.
주당국은 지난해부터 매년 12월에만 실시하던 곰 사냥 기간을 늘려 10월과 12월 각각 6일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1차로 진행된 지난 10월 곰 사냥 시즌에는 총 244마리의 곰을 잡았다.
뉴저지주는 지난 2010년부터 곰의 번식을 막기 위해 일정 기간 곰 사냥을 허용하고 있다. 사냥을 원하는 주민은 주환경보호국에 검은곰 사냥 허가증(Black Bear Hunting Area Permit)을 신청해야 하고 총기나 사냥 라이선스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뉴저지주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곰 사냥을 당분간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당선자가 “앞으로 곰 사냥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