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시장점유율 1위 제품
▶ 홍보행사열고 본격판매 돌입
하이트론스 직원들이 4일 출시된‘파나소닉 MAJ7’ 체험을 돕고 있다.
일본 최고 마사지체어인 ‘파나소닉 MAJ7’이 뉴욕에 출시됐다.
파나소닉 마시지체어 미동부총판권을 갖고 있는 ‘하이트론스’와 파나소닉 마사지체어 미국내 독점 유통 파트너인 ‘퍼니처포라이프’는 4일 플러싱 쉐라톤 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홍보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파나소닉 북미주 지사 이주미 토모자와 부사장은 “파나소닉 MAJ7은 9개월 연속 일본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고객만족도 역시 94%나 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하이트론스의 박세롬 대표는 “MAJ7은 파나소닉 안마의자 78년 역사에서 축적된 기술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최첨단 마사지 체어”라며 “파나소닉만이 가진 독자적인 발열 마사지 롤러와 각기 독립된 마사지 롤러들이 로봇제어모터와 연결, 섬세한 안마사의 158가지 고급 기술을 구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마디로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로 3개의 마사지 볼이 각기 달리 작동, 허리 아래까지 프로의 손길을 느끼게 하는 실제 3D 안마를 구현한 제품“이라며 ”손 안마에서나 가능했던 정확도와 세밀함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나소닉 MAJ7은 뉴욕과 뉴저지 등 하이트론스 전 매장에서 무료 체험 및 구입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5년 워런티를 제공하며 일시불 구입시 스토어 크레딧 800달러를 기프트 카드로 제공한다. 하이트론스는 ‘파나소닉’과 ‘이나다'(INADA), ‘후지’ 등 세계 3대 일본 마사지 체어 미동부총판권을 모두 갖고 있다. 문의 201-94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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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