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맏사위, 플린에 러시아 내통 지시”
2017-12-02 (토) 05:59:0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가 지난해 대선 직후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지목된 마이클 플린 전 미국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게 러시아 정부관계자를 접촉하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NBC 방송은 1일 2명의 소식통을 인용, 로버트 뮬러 특검에 의해 이날 기소된 플린이 플리바긴 공판을 통해 지난해 12월22일 자신에게 러시아를 포함한 외국정부 관리들을 만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지목한 대통령직 인수위의 ‘매우 높은 관계자’는 쿠슈너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쿠슈너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까운 친인척이어서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