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 기저귀 무료 제공 추진

2017-12-01 (금) 07:25:1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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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의회, “재활용가정 상당수”

뉴욕시의회가 아이 기저귀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마크 트레이거 뉴욕시의원은 30일 뉴욕시 셸터와 탁아소에서 기저귀를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이 추진된 배경에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새 기저귀를 구입하지 못해 재활용하는 가정이 상당수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 비영리단체 굿플러스파운데이션이 발표한 조사결과 따르면 빈곤층 가정 10가구 중 3가구는 아이의 기저귀를 제때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 조례안은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의 서명을 받은 후 90일 이후 발효된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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