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0대 한인남성 음주운전 사고

2017-11-29 (수) 07:29:05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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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싱서…9년전에도 음주운전 전과

9년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30대 한인 남성이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체포됐다.

28일 퀸즈검찰에 떠르면 신모(37)씨는 베테란스데이인 지난 11일 오전 3시45분께 플러싱 45애비뉴와 키세나블러바드 교차로 부근에서 술에 취한 채 2016년 벤츠자동차를 몰다가 거리에 주차해 놓은 2006년 혼다 미니밴을 들이받았다.

현장 목격자는 “사고후 신씨의 차량에서 신씨가 눈이 충혈된채 술냄새를 풍기며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112경찰서로 연행된 신씨는 음주측정을 거부했다.


경찰은 신씨의 지문으로 뉴욕주 범죄 시스템을 조회한 결과 지난 2008년 10월4일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과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신씨에게 1만5,000달러(현금 7,5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다. 한국 국적의 신씨는 보석금을 내고 13일 풀려난 상태이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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