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고교서 폭발물 테러협박 대피소동
2017-11-28 (화) 07:54:10
조진우 기자
▶ 베이사이드 벤자민 카도조고교 협박 이메일 접수돼
27일 오전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는 퀸즈 베이사이드의 벤자민 카도조 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테러 협박 이메일이 접수돼 전교생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벤자민 카도조고교 교장의 이메일을 통해 ‘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이메일이 전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7시35분께 학생과 교직원을 교내 밖으로 긴급 대피시킨 후 학교를 폐쇄한 후 학교 내부를 샅샅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경찰은 수색 시작 1시간만인 8시40분께 학교를 다시 개방했으며, 오전 9시15분부터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현재 누가 폭발 협박 이메일을 보냈는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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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