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대책협 유럽 순회 세미나, 영국·독일에 세이연 지부 결성
2017-11-28 (화)
영국 런던에서 이단대책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었다.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회장 김순관 목사)는 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유럽 순회 이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연합 이단대책 세미나 및 지역 목회자 초청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또 영국과 독일에 각각 세이연 지부를 결성했다.
사무국장 한선희 목사는 “기획하고 진행하는 도중에 여러 방해공작이 있었지만 불모지이며 선교지인 유럽지역에 거짓을 몰아내고 진리를 굳건히 세우는데 목적을 두고 모든 경비를 강사 자신들이 스스로 충당하고 유럽지부를 출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