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핑몰 두 곳서 잇달아 총격사건
2017-11-27 (월) 07:26:08
김소영 기자
▶ 뉴욕 미들타운 크리스탈런 샤핑몰·텍사스 앨링턴 파크몰
연말 샤핑객들로 붐비는 샤핑몰 두곳에서 잇따라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땡스기빙데이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뉴욕주 오렌지 카운티 미들타운의 크리스탈런 샤핑몰과 텍사스 앨링턴에 있는 파크몰에서 총이 발사된 것.
뉴욕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크리스탈런 샤핑몰 내 갤러리 상점 2층에서 총이 발사됐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샤핑객 2명이 다리에 총알 파편을 맞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이 총기 사고가 실수에 의한 우발적인 사고인지 의도가 있는 총격 사건인지 조사 중에 있으며 용의자를 찾고 있다.
총이 발사되자마자 샤핑몰은 안내 방송으로 샤핑객들을 모두 밖으로 대피시키고 샤핑몰 전체를 폐쇄시켰다.
같은 날 오후 4시30분에는 앨링턴 샤핑몰인 파크몰에서 범죄 용의자를 향해 경찰이 총을 발사했다. 총상을 입은 용의자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별도의 부상자는 없었지만 총성을 듣고 불안에 휩싸인 샤핑객들이 갑작스럽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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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