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샵라잇 매장 테러범 출몰”

2017-11-24 (금) 0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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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거짓정보 확산 샤핑객 긴급대피

21일 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샵라잇 매장에 소총을 들고 반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을 죽여버리겠다는 테러범이 나타났다는 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샤핑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남성이 소총을 들고 팰팍 샵라잇 매장을 배회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으면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신고를 받은 버겐카운티 경찰 특수 기동대(SWAT team)와 셰리프, 팰팍 경찰서 등은 긴급 출동해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샵라잇 매장에 있던 샤핑객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이 때문에 상당수 손님들이 샤핑을 보고 있던 샵라잇 매장 내부는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렸다.

경찰이 매장안에 있던 CCTV(폐쇄회로TV)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이날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던 총기위협은 거짓 정보였던 것으로 판명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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