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용 마리화나 합법=차 보험료 인상?
2017-11-22 (수) 07:57:00
▶ 교통사고 증가로 평균 보험료 3% ↑
▶ 뉴저지 합법화 앞두고 예측
뉴저지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 될 경우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미국보험정보연구소(Insurance Information Institute)에 따르면 콜로라도와 오리곤, 워싱턴주 등의 경우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이후 자동차 보험료가 3% 가량 올랐다.
이들 주의 경우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이후 다른 인근 주들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보험청구가 2.7% 증가하면서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졌다는 것.
이에 따라 뉴저지주에서도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게 될 경우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뉴저지주의 현재 평균 자동차 보험료는 1,375달러로 전국 평균인 1,318달러보다 높고 14번째로 보험료를 많이 내고 있다.
한편 내년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당선자는 임기 100일안에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해 더 많은 세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