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츠먼 빌딩 뉴욕공립도서관, 전시·교육 공간으로 탈바꿈
2017-11-17 (금) 08:10:20
이지훈 기자
뉴욕공립도서관(NYPL)이 15일 맨하탄 5 애비뉴 40~42 스트릿에 위치한 ‘스티븐슈워츠먼빌딩’으로 불리는 도서관의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총 3억1,700만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기존 공간을 20% 늘려 조사, 전시,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2018년에 시작해 2021년에 완료되며 총 2단계로 나눠 진행 된다. 주요 개선사항을 살펴보면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새로운 입구를 만들어 도서관 접근성 향상, 기존에 창고와 직원 공간으로 사용되던 곳을 조사, 전시, 교육 공간으로 변경, 화장실, 카페, 상점 등의 개보수를 통한 이용객 편의 향상, 고교생과 대학생들이 보다 수월하게 자료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연구학습센터 개설, 뉴욕공립도서관 관련 전시회의 지속적 운영 등이다.
한편, 이번 마스터플랜의 공개 설명회가 20일 오후 5시 슈워츠먼 빌딩 셀레스테 오디토리엄(476 5th Ave, New York, NY 10018)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