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IRR 올해도 ‘크리스마스 열차’운행한다

2017-11-17 (금) 08:09:2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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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 좌석 매진 인기… 올해 12월16∼17일 운행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할러데이 익스프레스 열차’를 운행한다.

작년에 전 좌석이 매진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할러데이 익스프레스 열차는 올해 12월16~17일 양일간 운행한다. 내^외부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는 이 열차에서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함께 상품 증정 순서도 진행된다.

이 열차는 16일에는 오전 9시35분 론코코마역에서, 17일에는 오전 9시50분 바빌론 역에서 출발, 맨하탄 펜스테이션까지 가는 급행열차이다. 탑승객들은 탑승날 당일 맨하탄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프(Elf the Musical)'의 20% 할인코드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이 열차는 기존 LIRR 열차와는 달리 지정석으로 운영되며 열차표 예약은 온라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티켓 가격은 론콘코마역 탑승객은 어른 35달러75센트, 바빌론역 탑승객은 어른 33달러50센트다. 두 곳 모두 5~11세 어린이는 1인당 1달러, 5세 미만 아동은 무료다.

단, 어른 한명 당 동반 어린이 탑승은 최대 4인까지다. LIRR 관계자에 따르면 열차 탑승 시 다소 혼잡함이 예상 돼 탑승객들은 열차 출발 시간 45분 전에 도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열차 티켓 구매는 https://ec0.mta.info/holidaytrain에 접속하면 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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