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클라라 오클랜드지역서 197명 등록 수업
▶ 12월 6일 종강
트리니티 가을학기 강좌가 홍삼열 목사를 강사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산타클라라 UMC]
보다 큰 통찰력으로 성경을 이해할수 있는 트리니티 성경학교 가을학기 강좌가 신약 공관복음(마태,마가,누가복음)을 내용으로 산타클라라와 오클랜드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산호세 지역 강좌는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 홍삼열 담임 목사를 강사로 지난 8월 30일 시작하여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됐다.
오클랜드지역 가을학기는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이강원 담임 목사를 강사로 지난 9월 6일 시작하여 오는 12월 6일 종강 예정으로 있다.
이번 학기는 총 5년 과정의 10개 학기 중 3번째로서 공관복음 개관을 시작으로 기적과 수난이야기,예수님의 설교와 특강등으로 개최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과 저녁시간에 열리는 이번 학기 등록인원은 산호세지역이 152명,오클랜드가 27명이다.
산타클라라 교회의 한 참석자는 “트리니티 성경학교 교재의 저자이기도 한 홍삼열목사의 강의는 해박한 성경지식과 신앙인으로서의 삶이 녹아 나서, 놓칠 수 없는 귀한 강의”라면서 “평소에 성경을 읽으며 떠오르는 질문들을 하나하나 명쾌하게 설명해 주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리니티 성경학교 다음 학기 강의는 신약성경의 요한복음, 사도행전을 내용으로 오는2018년 3월14일 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산타클라라 지역 (408)309-4731.(408)295-4161(교회),오클랜드 (510)451-9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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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