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의 가능성에도 희망은 있다!

2017-11-15 (수) 암예방 요리 강사 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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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가능성에도 희망은 있다!

암예방 요리 강사 이수미

의료기관에서 말기암이라고 진단을 받았거나 불치병이라고 선고를 받은 사람들 중에, 그러한 절망적 사실에도 굴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자신과의 싸움을 싸워가면서, 규칙적인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을 하고, 대자연의 치유 능력에 자신을 맡김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많다.

또 어떤 시람들은 기왕에 죽을 목숨인데 마지막으로 선한 일이나 하고 죽자며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환자들을 성심껏 도와주는 단순한 삶을 통해 불치병과 난치병을 극복한 수많은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운이 좋거나 기적으로 살아난 사람들일까? 이런 현상이 과연 어느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내려지는 특혜일까? 아니다.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극복한다면 정답은 분명하다. 불치병이라는 말 그 자체가 있을 수 없는 대표적인 거짓말이다. 그런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고 현혹되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스스로 죽음의 길에 빠져드는 것이다.

능히 회복되고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길이 분명하게 열려있는 데도 굳이 죽을 길을 고집하는 이런 답답한 현상 앞에 기가막힐 따름이다.

더구나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상황을 한층 더 어렵게 만들 뿐이다. 분명히 말하기는 회복된다는 사실은 기적도 아니고 거짓말은 더더욱 아니다.

그것은 분명하고 확실한 사실이며, 진리이다.

불치병이니 난치성 질병이니 운운하며 위협을 주는 어떤 말도 믿을 필요가 없다. 완치될 확률이나 데이터를 가지고 따지는 그 어떤 통계도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현대의학으로 말기암 환자를 완전하게 치유시킨 예는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암환자 단체들은 주장한다.

통계에 의하면 말기암 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80% 이상이 현대의학을 의존했지만 판정 6개월 내에 사망했다는 것은 대단히 안타깝고 서글픈 사실이다. 그러나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희망이 있다.


이것은 어떤 기적이나 신비로운 영험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과 의지 그리고 인체 본연의 자연 치유력을 믿고,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돌아서서 자연법칙에 따라 바르게 생활하면 생명 회복은 가능하다.


김치버섯 청국장

오늘은 구수한 청국장으로 영양도 보충하고, 훈훈한 온기도 나눌 수 있는 김치 버섯청국장을 소개한다.
1%의 가능성에도 희망은 있다!

재료(5인분)

청국장 가루 1 컵, 원하는 버섯 1 컵, 다시마 1개 (15cm), 김치 2 컵, 두부 1 모, 무(썰은무) 1 컵

만드는 법

1. 다시마 국물은 20분간 끓인다.

2. 다시마를 건진 국물에 무, 김치를 송송썰어서 넣고 한 소큼 끓인다.

3. 불끄기 5분전 청국장, 버섯, 두부를 넣고 끓인다.

* 청국장을 처음부터 넣고 끓이는 것 보다는 불끄기 5분 전에 넣는 것이 더 좋다.

암예방 요리 강사 이수미 (714)403-6273

<암예방 요리 강사 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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