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랜 경험, 새로운 지식, 정성어린 진료

2017-11-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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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 환자 위한 병원 내 혈액검사

▶ ■ 올림픽 동물병원

오랜 경험, 새로운 지식, 정성어린 진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동물병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도 병을 초기에 잡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들은 증상이 눈에 보일 때 이미 늦은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올림픽 동물병원(Olympic Pet Hospital)은 오랜 경험과 새로운 지식으로 정성껏 진료한다. 이 병원은 디지털 X-레이 머신을 완비하고 응급환자를 위한 병원 내 혈액 검사, 안전한 최상의 전신 마취, 치과 스케일링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림픽 동물병원은 한국일보의 광고에 실린 쿠폰을 지참하면 치과 치료를 20% 할인해준다. 서울대 수의과 대학을 졸업했으며 남가주 한인 수의사회 회장, 재미 한인 수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한 태 권 원장이 고객들의 개와 고양이를 자식처럼 돌본다.


올림픽 동물병원 관계자는 “개나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데리고 갈 때 일반적으로 어떤 검사를 실시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담당 수의사가 진행하는 일반적인 검사에는 배설물 검사, 기생충 검사, 질병 확인을 위한 혈액검사 등이 포함된다. 신체검사를 위해 담당 수의사는 개나 고양이의 복부를 만져보고 심장박동, 털 상태, 귓속 감염 및 진드기, 치석, 잇몸질환 등을 확인한다.

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은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사랑하고 진료한다”며 “개나 고양이의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면 올림픽 동물병원을 꼭 방문할 것”을 부탁했다.

▲주소: 4125 W. Olympic Blvd, LA.

▲전화: (323)525-0033

▲웹사이트: www.olympicpet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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