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C 밸리 합창단 첫 연습 시작

2017-11-11 (토)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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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밸리 합창단 첫 연습 시작
새크라멘토 밸리 합창단(단장 허순, 지휘자 조현종)이 지난 9일(목) 오후 7시 한국학교에서 첫 모임을 갖고 아름다운 합창단으로 우뚝 서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조현종 지휘자는 "우리 합창단은 이미 큰 그림이 완성되어 있다. 우리가 먼저 즐기고 느낄 수 있고 우리각자 소리가 모여 놀라운 소리를 낼 수 있는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크라멘토 밸리 합창단은 허순단장과 조현종 지휘자, 김은아 반주자, 변청광 총무가 구심점이 되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한국학교에서 모임을 연습한다.

가입신청은 (916) 420-4964(변청광 총무).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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