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성금보내주신 분들
2017-11-09 (목) 12:00:00
북가주 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삶의 터전을 잃고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폐허에서 망연자실하며 깊은 시름에 잠긴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이 지난 10월 말로 마감된 가운데 추가 접수분이 들어왔습니다.
본보는 오늘까지 접수된 성금을 적십자사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온정에 감사드립니다.
■본보 추가 접수분
말씀의 교회(담임 배인찬 목사) 535달러
세종한국학교(교장 박성희) 500달러
■6일까지 본보 접수분 16,319.02달러
■31일까지 SF 한인회 접수분 5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