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징역형‘섹스팅’ 위너 의원 수감
2017-11-07 (화) 08:16:29
조진우 기자
미성년자에게 음란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일명 ‘섹스팅’ 혐의로 21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은 앤서니 위너(53·사진) 전 연방하원의원이 6일 수감됐다.
위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메사추세츠주 에이러 소재 데번스 연방교도소에서 입소 신고를 마치고 21개월간의 복역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측근들에 따르면 위너 전 의원은 이날 맨하탄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버지와 함께 마지막 시간을 보낸 뒤 가족들의 배웅을 받고 교도소를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번스 교도소는 성범죄자들이 수감되는 곳으로 위너 전 의원은 이 곳에서 성범죄 치료 프로그램을 받을 예정이다. 위너는 지난해 15세 여고생에게 외설적인 사진과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9월 21개월 징역형을 선고<본보 9월22일자 A4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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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