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총영사로 내정됐던 박선원 전 비서관 상하이 총영사로 부임 예정

2017-11-07 (화)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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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로 내정됐던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이 중국 상하이 총영사로 내정됐다고 3일 아시아경제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당초 청와대는 박 전 비서관의 적임 지역으로 상하이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두 자리를 놓고 고심을 거듭했으나 상하이로 최종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비서관은 이달 중으로 제 13대 상하이 총영사로 부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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