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 / “먹지 않는 처방약 가져오세요”
2017-11-07 (화) 12:00:00
▶ 14일 ‘처방약 수거의 날 ‘
▶ 월그린 등 약국에 수거박스 마련
먹지 않는 약을 쓰레기통이나 싱크 하수구에 버리는 것은 환경문제를 유발하며 결과적으로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웨체스터 카운티는 특별히 14일(화)일을 ‘처방약 수거의 날(Prescription Take Back Day)’로 정하고 주민들이 발할라(Valhalla)에 위치한 분리수거 장소인 H-MRF(Household Material Recovery Facility, 15 Woods Rd.)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와서 안 쓰는 약을 버릴 것을 권하고 있다. 이는 미국 내에 경종이 울리고 있는 진통제 중독(Opiods) 방지에도 박차를 가하는 셈이다.
카운티는 계속해서 매달 첫째 화요일을 ‘처방약 수거의 날’로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은 언제나 지정 경찰서로 갈 수 있으며 현재 마운트 버논, 그라마탄 애비뉴의 CircleRx 약국과 용커스 네퍼란 애비뉴의 ‘월그린’ 약국에서는 처방약 수거 박스를 마련해 놓고 있다.
가내에서 처리할 때에는 약을 커피 찌꺼기나 애완동물 오물에 섞어 플라스틱 봉지에 담아 테이프를 붙인 채 쓰레기 통에 버리면 된다.
H-MRF로 약을 가져갈 때엔 오리지날 병에 담거나 플라스틱 봉지에 담아야 한다. 기타 의료기구나 주사바늘은 제외된다. 문의: 914-813-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