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테러 자전거도로에 ‘콘크리트 보호장벽’
2017-11-04 (토) 05:46:58
조진우 기자

트럭테러가 발생했던 맨하탄 웨스트사이드 허드슨리버팍 자전거도로에 콘크리트 보호장벽이 설치됐다.(AP)
트럭테러로 약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맨하탄 웨스트사이드 허드슨 리버팍 자전거 도로가 다시 문을 열었다.
뉴욕시교통국은 테러사건 이후 통제해 왔던 허드슨리버팍 자전거 도로의 57개 진입로에 콘크리트 보호장벽 설치를 완료하고 3일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보호장벽은 차량의 자전거도로 진입을 봉쇄함으로써 지난 달 31일 발생했던 트럭테러 등과 같은 참사의 재연을 막겠다는 조치다.
시교통국은 맨하탄 59스트릿 부터 배터리팍에 이르는 허드슨리버팍 자전거 도로의 진입로에 콘크리트 보호장벽을 비스듬히 설치했다.
시교통국의 제니퍼 포스트 대변인은 “콘크리트 보호장벽 설치에 이어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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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