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네티컷/주내 25개 병원 중 7곳 ‘A등급’

2017-11-03 (금) 12:00:00 송용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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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프로그 그룹, 병원 안전성 평가 …CT주 중하위권 ‘30위’그쳐

▶ 한인이용 많은 예일 뉴헤이븐 병원·뉴헤이븐 세인트 라파엘 병원 ‘C등급’

커네티컷/주내 25개 병원 중 7곳 ‘A등급’

예일 뉴헤이븐 병원 (출처: ctpost.com)

병원 안전평가에서 커네티컷주가 중하위권을 기록했다.

비영리단체 ‘립프로그 그룹’(Leapfrog group)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17년 하반기 전국 병원 안전성 평가’에 따르면 커네티컷주는 A등급을 받은 병원 비율이 높지 않아 30위에 머물렀다.

립프로그 그룹은 매년 봄·가을 2차례 의료 사고나 바이러스 감염 등 환자들의 안전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을 기준으로 병원 안정성을 A~F 등급을 매겨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커네티컷주 병원은 평가 대상 25개 병원 중 유칸부속 헬스 센터 등 7개만 A등급을 받는데 그쳤고 4개는 B등급, 13개는 C등급, 1개가 D등급을 받았다.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예일 뉴헤이븐 병원과 예일 뉴헤이븐 세인트 라파엘 병원 모두 C등급을 받는데 그쳤고 브리지포트 병원은 이번 조사에서 유일하게 D등급을 받았다.

2014년에 같은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던 브리지포트 병원은 지난 해 평가와 올해 봄 평가에서는 C등급을 받았지만 이번 가을 평가에서는 D등급으로 한단계 더 낮아졌다.
각 병원별 안전도 등급은 립프로그 웹사이트 (http://www.hospitalsafetygrade.org/search?findBy=state&zip_code=&city=&state_prov=CT&hospit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평가된 전국 2,632개 병원에서 832곳( 31.6%)이 A등급을 받았고 663곳(25.2%)이 B등급, 964곳이 C등급(36.6%), 159곳(6%)이 D등급, 15곳(0.6%)이 F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A등급 병원 비율이 높아 상위권을 차지한 주는 로드아일랜드, 메인, 하와이, 아이다호, 버지니아 순이었으며 하위권을 차지한 주는 노스다코타, 워싱턴DC, 델라웨어, 메릴랜드, 뉴욕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송용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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