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글로벌국제선교대회. 패널 토의,선교보고
▶ 박근혜 전 대통령위해 기도
프레젠힐에서 28일 가진 제13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의 패널 참가자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구하고 핍팍 받는자를 돕자”는 주제로 토의를 하고 있다.맨 왼쪽이 발표를 하고 있는 권문순 박사.
제13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GIM 교회 담임)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동안 프레젠힐과 오클랜드 두 교회에서 열렸다.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 (시편 96)주제로 플렌젠 힐의 제일 크리스천교회(담임 Doug MacCoy 목사)에서 28일 가진 국제선교대회는 정윤명 목사의 인사말를 시작으로 더그 맥코이 담임 목사의 환영인사, 릭 더스트 박사(게이트웨이 신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학장)의 설교,패널 토의로 진행됐다.
“공의를 구하며 억눌린자를 돕자‘(이사야 1:17) 주제의 패널에는 신학자와 목회자 7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이날 패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불우한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교회가 소외된이들에 대한 헌신과 봉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토론에 참가한 권문순 박사(토프스 성경대학 총장)도 “교회가 사회 참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야 복음도 전할수 있다”면서 시니어와 노숙자 등을 도와 준 활동을 사례로 제시했다.
또 패널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옥에서 공정한 대우를 받고 신속히 석방되어 적절한 치료와 복음을 듣기위해 미국에 올 수 있도록 한국과 미국 교회가 함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에도 의견을 모았다.이에따라 패널이 끝난후 하나님의 공의를 구하고 억눌려 핍팍 받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13회째 열린 글로벌 국제선교대회에서는 우간다,하이티,필리핀등 각 민족의 선교 활동 보고와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합심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첫날에 이어 29일(일)에는 오클랜드 임마누엘 파라브라(담임 Orlando Cerna 목사)에서 연합과 협력을 통한 선교사명 감당을 다짐했다.
오클랜드 임마누엘 파라브라 비바교회에서 26일 가진 선교대회에서는 북가주지역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회장 강영혜) 산하 크로마 하프팀(단장 양경혜)의 연주와 미국과 라티노교회의 특별찬양 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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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