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지역 돕기‘찬양축제’개최

2017-10-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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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역을 돕기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선교찬양축제’가 8일 부에나팍에 있는 가이드스톤교회(담임목사 노정해)에서 열렸다. 노정해 목사는 “선교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우리도 선교에 동참하기 위해 오늘 두 번째 찬양축제를 열었는데 기도로 힘을 모으고 재능으로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찬양축제는 이보람 양의 난타공연으로 개막하여 캠코랄(지휘 이수정), 헤세드남성중창단(지휘 김문현), 이은수 목사의 독창, 이정화, 최은원의 가야금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가이드스톤교회는 이날 필리핀, 말레이시아, 통가, 이스라엘, 탈북자 선교를 하고 있는 빛나라 교회 등에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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