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돕기 ‘더 브레드 워십’ 콘서트
2017-10-18 (수) 12:00:00
손수락 기자
▶ 22일 EB제일침례교회, ‘사랑이야기’초청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조명현)는 오는 22일(일) 오후 1시 듀오 ‘사랑이야기’<사진>를 초청하여 중국에 거주하는 탈북자 자녀를 돕기 위한 찬양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찬양 집회를 갖는 CCM 듀오 "사랑이야기"의 "더 브레드 워십"은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조명현 목사는 “현재 중국에는 탈북자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느 곳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아픔과 절망 속에 방황하는 3만 여명의 아이들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중국 땅에서 보호 받지 못하고 이방인처럼 살아가고 있는 탈북 자녀의 상처를 치유하고 돕는일에 많은 기도와 동참을 부탁했다.
듀오 "사랑이야기"의 "더 브레드 워십" 앨범과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아이들의 꿈이 안정적으로 자라갈 수 있는 쉼터마련을 위해 쓰여진다.
▲연락: (408) 644-3331(조명현 목사)
▲주소:2000 E. 12 thSt.Oa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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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