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대 교우회 가을정취 즐긴 야유회

2017-10-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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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우회 가을정취 즐긴 야유회
고려대학교 북가주 교우회(회장 류성욱)는 지난 10/14/2017(토요일) 팔로알토에 위치한 미첼팍에서 48학번 방흥규 교우부터 07학번 교우까지 100여명의 교우 및 가족들이 모여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즐겁고 유익한 피크닉 행사를 가졌다.

바베큐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하면서 다양한 주제의 얘기 꽃을 피웠다. 다양한 놀이 게임은 고대 교우회 가족들이 마음껏 웃으며 고대인의 일심동체 의식을 갖게 하여 주었다.

고대 미주총회장인 방형식교우의 “고대인들이여, 우리 모두 같이” 라는 취지의 당부의 말에 이어 고려대학교 교가 제창과 전통의 승리호“우리는 고대,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를 함께 외치며 2017 피크닉 행사의 막을 내렸다.

고대 북가주 교우회는 오는 12월 9일 열릴 예정인 고대 북가주 교우회 송년회를 비롯하여 골프, 산행, 영타이거 활동, 테니스 및 IT포럼 등등 다양한 활동에 많은 교우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사진 고려대학교 북가주 교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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