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니퍼 로페즈 맨하탄 콘도 매물로

2017-10-14 (토)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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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가 소재 펜트하우스 ‘2,695만달러’ …첼시 클린턴 이웃 거주

제니퍼 로페즈 맨하탄 콘도 매물로

유명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맨하탄 소재 듀플렉스 콘도가 2,695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유명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맨하탄 콘도가 매물로 나왔다.

리스팅 에이전트인 모들린그룹의 애담 모들린에 따르면 로페즈는 21 East 26 Street 소재 건물(Whitman) 내에 있는 펜트하우스 듀플렉스 유닛을 매물로 내놓았다. 리스팅 가격은 2,695만달러다. 로페즈는 3년 전 이 유닛을 2,016만달러에 매입했다.

매디슨 스퀘어파크 앞에 위치한 이 건물에는 유닛이 4개밖에 없다. 로페즈의 이웃으로는 첼시 클린턴과 자동차 레이서인 제프 고든 등이 같은 건물안에 살고 있다.


로페즈가 살던 유닛의 실내 공간은 6,540스퀘어피트로 4개의 침실과 6개의 화장실이 있으며 3,106스퀘어피트의 테라스가 있다. 24시간 hdjaos이 상주하며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월 관리비는 2만580달러에 달한다.

한편 올해 48세인 로페즈는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벨레어 지역에 저택을 2,800만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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