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루트 139도로 화재로 홀랜드 터널 교통체증 심각
2017-10-02 (월) 07:43:37
김소영 기자
이번주 출퇴근 길 맨하탄과 뉴저지 사이 홀랜드 터널의 교통 체증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통당국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뉴욕•뉴저지항만청(PA)은 지난 29일 뉴저지 루트 139 도로에서 발생한 화재로 고속도로 램프가 폐쇄돼 복구까지 홀랜드 터널에 교통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항만청은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오는 직장인들이 몰리는 주중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루트 120, 64J의 교통 지연이 가장 심각할 전망이다.
이 시간대 홀랜드 터널을 지나는 시민들은 버스나 전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항만청과 뉴저지 트랜짓은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전에 복구 기간 중 경전철과 패스(PATH), 뉴저지 트랜짓 버스의 운행을 평소보다 늘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전 7시 전이나 오후 9시 이후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