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최근 신메뉴 ‘버터밀크 크리스피 트렌더스’(Buttermilk Crispy Tenders)를 출시했다. 맥도날드 요리 전문가들이 정성스럽게 개발한 ‘버터밀크 크리스피 트렌더스’는 인공 조미료와 색소, 방부제가 전혀 없는 100% 흰 살 닭고기를 완벽하게 양념, 반죽,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요리다.

맥도날드는 ‘버터밀크 크리스피 트렌더스’를 취향에 따라 Creamy Ranch와 Honey, Honey Mustard, Hot Mustard, Spicy Buffalo, Sriracha Mac Sauce, Sweet‘n Sour, Tangy Barbeque, 그리고 새로나온 Signature Sauce 등 맥도날드의 9가지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마이클 하락즈 셰프는 “새로 출시한 ‘버터밀크 크리스피 트렌더스’는 고객이 사랑하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맥도날드의 철학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라며 “특히 달콤하고 새콤한 맛의 이상적인 조화를 통해 ‘버터밀크 크리스피 트렌더스’와 완벽한 궁합을 이루는 ‘시그니처 소스’(Signature Sauce)새롭게 만들었는데 이 소스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스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건 허니 머스터드에겐 비밀”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버터밀크 크리스피 트렌더스’ 출시를 기념해 10월7일부터 감사의 표시로 한정판 주문 제작 스크린 프린트 포스터를 증정한다. <포스터 참조>

흔히 팝 문화에서 충성팬들을 제작 하는 선물 형태다. 이번 포스터 및 스티커 증정에 참여하는 매장 전체 리스트와 기타 자세한 정보는 www.buttermilkcrispytender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터밀크 크리스피 트렌더스’는 지난 27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