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잇단 열차사고 기관사 수면 무호흡증과 관계”

2017-09-23 (토) 05:49:46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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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통안전위원회 진단

에서 잇따라 발생한 열차 탈선사고가기관사들의 수면 무호흡증과 관계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교통안전위원회(NTSB)가 21일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뉴저지 호보큰역 승강장으로 돌진한 뉴저지 트랜짓과 올 1월 브루클린 애틀란틱 애비뉴역에서 탈선한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기관사들이 사고 전이미 수면 무호흡증을 진단 받았으며,사고 당시 수면 무호흡증 상태였던 것으로 진단됐다.

사고 열차를 운전했던 기관사 2명모두 사고 직후 NTSB와 조사에서 사고 발생 시점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못한다고 진술했다.


한편 기관사들의 수면 무호흡증으로인한 잇따른 열차 사고로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기관사들에 대한수면 무호흡증 진단을 실시하겠다고밝혔다.

그러나 연방열차관리국은 열차 기관사에 대한 수면 무호흡증 검진을 의무화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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