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가보는 2017 코리안퍼레이드(1)한국학교/초·중·고교·대학교

한국학교 학생들은 매년 코리안퍼레이드를 한국문화 체험의 현장학습으 로 활용하고 있다
37년째 참가 뉴욕한국학교외
각학교 한국어반 학생들 행진
미 육사생도 20여명도 참가
미동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의 한마당인‘ 2017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10월7일 세계의 심장부 한복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1980년 첫 걸음을 뗀 이래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코리안 퍼레이드는 이날 맨하탄‘ 아메리카 애비뉴’(Avenue of the Americas) 38~27스트릿 구간을 행진하며 코리안의 뜨거운열정을 발산하게 된다. 2주 앞으로 다가온 퍼레이드를 시리즈를 통해 미리알아본다.
코리안 퍼레이드는 한인 1.5세와2세들은 물론 한인 입양아들에게한민족의 정신과 얼을 심어주는 명실상부한 뉴욕의 대표적인 살아있는 교육 현장으로 통한다.
맨하탄의 심장부에서 펼쳐지는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학생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일선 한국학교 교사들의설명이다.
37년째 참가 뉴욕한국학교외 각학교 한국어반 학생들 행진 미 육사생도 20여명도 참가올해는 코리안퍼레이드가 시작된 1980년 이래 한해도 빠지지 않고 37년째 참가하고 있는 뉴욕한국학교를 비롯 엔젤 입양인 한국학교,맨해튼한국학교, 동서국제학학교,스태튼아일랜드한국학교, 뉴저지훈민학당 한국학교, 한소망한글학교,그레이스베델교회 부속 그레이스한국학교 등 다수의 한국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PS/IS 57리더십아카데미,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 릿지필드고교, 뉴브론스웍신학교, 프랜시스루이스고교, 뉴욕선교 신학대학교등 한국어반 학생들이 참가해 살아있는 역사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경험할전망이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한국전통문화 공연과 태권도 시범, K-POP댄스 등 한국의 멋을 확인할 뿐 아니라 한국 전통 음식을 한자리에서맛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올해 코리안퍼레이드에는미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한인 생도 20여 명과 한국육군사관학교 위탁생도 3명이 제복을 입고 참여해 뉴요커들에게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진영 웨스트포인트한인학부모협회장은“ 한인동포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심어주고 싶어 코리안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인 2세생도들도 자랑스러운 코리안퍼레이드를 통해 한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주류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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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