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화‘귀향’상영회 및 학술대회

2017-09-20 (수) 08:28:30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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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한인사회연구소, 27일 퀸즈 YWCA서 무료상영

영화‘귀향’상영회 및 학술대회
재외한인사회연구소(RCKC․소장 민병갑)가 위안부 관련 영화 상영회와 학술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연구소는 이달 27일 플러싱의 퀸즈 YWCA(4207 Parsons Blvd.)에서 오후 6시40분부터 조정래 감독의 2015년 작품인 영화 ‘귀향’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 영화는 1943년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던 당시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성적 노예가 된 10대 소녀 위안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어 10월13일과 14일 양일간은 오전 9시부터 퀸즈칼리지 도서관 강당에서 재외한인사회연구소가 주최하고 한인사회연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소, 퀸즈칼리지 등이 후원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일본군 성노예 희생자 배상운동: 지난 27년을 회고하며’란 주제의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태평양전쟁 중 일본군 성노예 희생자를 위해 27년간 진행해온 배상운동을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일본군 성노예 희생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사과와 배상 의무를 뉴욕 시민들에게 알리고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을 통해 위안부 문제와 배상운동에 관한 영문 저서도 나눠줄 예정이다.

영화 상영회와 학술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학술대회 일정은 웹사이트(KoreanAmericanDataBank.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718-570-0300 , 718-997-2810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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