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최초 연방검사장 탄생 눈앞
2017-09-19 (화) 08:04:33
미주 한인사회에서 최초의 연방 검사장으로 지명된 박병진(사진·영어명비제이 박) 전 조지아주 하원의원이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 인준을 통과해 연방 상원 전체회의 인준 만을 남겨두게됐다.
연방 상원 법사위는 지난 14일 박 지명자에 대한 인준 절차에서 청문회를생략하고 구두 투표로 통과시킨 뒤 인준안을 바로 상원 전체회의에 회부했다.
연방 검찰은 미 전역에서 총 93명의검사장이 각 지구를 총괄하고 있는데,박병진 지명자는 연방 상원의 인준을받으면 조지아주 내 3개 연방 검찰 지부 중 한 곳인 조지아 북부지구를 4년 간 임기로이끌게 된다.
박병진 지명자는 9세때 이민와 일리노이대 법대를 졸업한 뒤 연방 검찰 조지아주북부지구 소속 검사로 활약하며 마약,돈세탁 등 중범죄를 다뤄온 형사법 전문가로, 지난 2011년 조지아주 하원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당선돼 이후3선에 성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