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부 10개주 대학생 이상…내달 14일 접수마감
▶ 본보 논설위원 칼럼 주제로 한 에세이 제출
류패밀리재단이 설봉 장학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장학생 선발 신청자격은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 펜실베이니아, 커네티컷, 델라웨어, 버몬트, 로드아일랜드, 뉴햄프셔, 메인 등 미동북부 10개주에 위치한 4년제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이다.
성적은 학과목 평점 3.5 이상으로,가정 형편이 어렵고, 특수한 재능 또는 봉사활동 경력이 풍부한 학생이우대된다. 제출서류는 교수 추천서와 재학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부모의 소득세보고서 사본과 자기소개서 등이다. 특히 올해는 뉴욕한국일보 칼럼니스트인 김명욱 객원 논설위원의 칼럼 ‘말, 말, 말’ <2017년 8월19일자>을 읽고, 이를 주제로 작성한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류패밀리재단의 설립자인 고 류재두 이사장의 부인 송봉황 여사가 김논설위원의 칼럼을 읽고 감명을 받아 올해 장학생 선발 요건으로 추가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접수마감은 10월14일까지이다. 신청서는 재단사이트(www.ryufoundation.
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집 정원은 20~30명으로 선발학생에게는 1인당 2,000~3,000달러가 지급된다.
한편 류패밀리재단은 레저용 신발제조 업체‘ 레드라인’을 운영했던 고류재두 이사장이 사재 200만달러를 출연해 1994년 설립된 재단으로매년 20~3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해왔다. ▲문의: 646-53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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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