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훈련 프로그램 '비전스쿨' 연다

2017-09-07 (목) 유정원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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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콥, 남가주 8개 지역 강의

인터콥 선교훈련프로그램인 비전스쿨이 이번 달 LA, 오렌지카운티, 롱비치, 사우스베이, 사우스코스트, 밸리, 인랜드, 샌디에고 등 남가주 8개 지역에서 시작된다. 현지 선교사, 선교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9주간 주 1회 강의를 진행한다.

훈련내용은 미전도종족과 전문인선교, 세계선교현황과 과제, 세계선교운동과 전략, 이슬람의 역사와 이해, 한국교회사,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사역과 은사, 종족연구 등이다.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남성 시니어, 목회자 등 각 세대별 비전스쿨과 영어권 스쿨도 진행된다.

또 비전캠프가 10월6일과 7일 임이스마엘 선교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열린다. 세 번째를 맞이하는 권역별 비전캠프는 남가주, 동부, 북가주, 텍사스, 북서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남가주 권역의 비전캠프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한어권은 물론 다민족교회와 영어권 세대까지 참여한다. 문의 vs@intercp.org

<유정원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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