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악관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때 아니다”

2017-09-06 (수) 07: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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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5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에도 6차 핵실험을 감행한 데 대해 “지금은 북한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출 때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 및 경제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 북한과의 대화는 백악관의 초점이 아니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현재 상황에서 북한에 최대의 압박을 가하는 것이 요구된다”라며 “이런 절차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해 모든 당사국에 북한의 위협에 더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 “이것(북한의 도발)은 글로벌 위협으로 모든 국가가 북한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아울러 “행정부의 우선 순위는 한반도의 비핵화 그리고 미국 시민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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