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지역 교회, 동포.33,655달러 성금 기탁
▶ 공사비 120만달러 소요. “기도와 후원 더 필요합니다”
스캇벨리 세계금식기도원(원장 최종숙 목사)의 폭우로 붕괴된 진입로 보수공사를 돕기위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크리스천 타임스(발행인 임승쾌)가 발표한 성금접수 내역에 의하면 8월27일까지 접수한 성금은 총33,655달러이다. 성금기부자중 산호세지역교회협의회(회장 김옥균 사관)가 500달러, 버클리 시온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가 300달러,크리스천 타임스가 200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으로는 J S Chin 500달러, Y S Kim 500달러,Sharon M Pavico-Vega of Goleta,CA 2,000달러 등이다.세계금식기도원 진입로 보수공사를 위해 지난 7월 산호세지역 목회자들은 모임을 갖고 기도와 후원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당시 세계금식기도원의 최종숙 원장은 진입로 공사에 120만달러가 소요될것으로 보고했다.
진입로 공사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모금액으로는 크게 부족함으로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산호세교협 회장인 김옥균 사관(구세군 은혜한인교회)은 25일“일단 교회협의회 차원에서 성금을 보냈으며 지난 22일 월례모임 결의에 따라 각 교회에 성금 기탁을 협조 요청하는 공문을 보낼 계획으로 있다”고 말했다.
김옥균 사관은 기도원의 진입로 보수 공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교회와 뜻있는 동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성금 보낼 주소: 996 Lockhart Gulch Rd.Scotts Valley, CA 95066
전화: 831.335.5635. tpmwrebekah@gmail.com.I-chingchen@msn.com
성금 기탁자 / 산호세교협 회장 김옥균 사관. 버클리 시온장로교회 신태환 목사.
산호세교협 회장 김옥균 사관.
버클리 시온장로교회 신태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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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