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스토랑 여종업원에 1,200달러 팁

2017-08-26 (토) 05:33:2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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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부부 “신을 믿느냐”고 물어“네”라고 답하자

뉴저지주의 한 레스토랑의 여 종업원이 젊은 커플로부터 팁으로 1,200달러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뉴저지주 우드브릿지의 바 루이 레스토랑에서 지난 22일 웨이트레스로 일하고 있는 브리안나 시젤은 20대로 보이는 젊은 커플에게 후한 팁을 받게 되는 행운을 안았다. 이 커플은 시젤에게 “신을 믿느냐”고 질문을 한 뒤 “네”라고 대답하자 집에 가서 열어볼 것을 당부하며 편지를 건넸다.

시젤은 이 커플이 건넨 편지가 종교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단순한 쪽지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열어봤다가 1,200달러가 적힌 체크도 함께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커플은 당시 레스토랑 해피아워 시간에 들러 20달러어치의 음식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젤은 “정말 나한테도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어떤 말로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간호학교에 다니는 시젤은 받은 팁으로 학비와 새차를 구입하는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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