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발할라 ‘캔시코 댐’ 에서 열리는 웨체스터 헤리티지 재단은 지난 주 19일 ‘유태인 헤리티지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5월 아시안 페스티발로 시작한 제 20회 올해 ‘웨체스터 헤리티지 페스티발’은 이 지역의 다양한 인종들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 알바니안, 포르투갈인, 아프리카인, 폴랜드인, 히스패닉, 이탈리안, 아랍인, 아이리쉬, 인디안, 에콰도리안의 페스티발이 있었으며 이번 유태인 헤리티지 페스티발로 막을 내린다.
얼마 전 샬롯츠빌에서 백인우월 주의자들과 KKK단 그리고 네오 나치 그룹등이 벌인 유혈사태 이후 마련된 유태인 페스티발은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걸로 알려졌다. 특히 유태인을 향한 혐오가 백일하에 드러난 샬롯츠빌 사태는 이번 유태인 페스티발의 초점이 되기도 했다.
참여한 다양한 유태인 단체들은 앞으로 이 지역에서 홀로코스트를 기억하는 행사를 홍보했다. 또한 웨체스터 유태인 협회가 이 주최하는 유태인 페스티발에 ‘’미동부 유태인 센터가 바련한 대형 탠트에 수 백명의 유태인들이 모여 유태인 민요등의 공연을 관람하고 다 같이 유태인 전통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했다.
웨체스터 유태인 협회의 게리 트래챈 회장은 ‘멀리서 보면 유태인 커뮤니티지만 안으로 들어와 보면 수만의 다양함이 있다.’며 특정 인종을 향한 일방적인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