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인권 개선 촉구 광고 타임스스퀘어에 등장

2017-08-19 (토) 06: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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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타임스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북한의 인권 실상을 알리고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광고가 등장했다.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이 광고는 모두 세 가지로 첫 번째는 촛불이 켜져 있는 모습과 함께 북한에서 12만 명의 정치범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문구를 싣고 있다.
또 다른 영상은 암흑에 빠진 북한 모습을 담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위성사진과 함께 북한인권을 위한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마지막 영상은 철조망에 걸린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영상과 함께 북한 주민들을 위한 자유와 정의를 촉구하고 있다.

각 광고의 길이는 10초로, 이 광고들이 20분마다 한 번씩 교대로 3개월간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상영된다.

그레그 스칼라튜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은 "최근 정치•안보•군사 이슈가 집중적으로 다뤄지면서 인권 이슈가 조금 가라앉았기 때문에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광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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