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저지/가족 잃은 초등학생 위한 캠프
2017-08-21 (월) 12:00:00
한영국 객원기자
▶ 22∼25일 모리스타운 Good Grief 센터서
가족의 죽음으로 힘들어 하는 초등학생(1-6학년)들을 위한 캠프가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에 걸쳐 모리스타운에 있는 Good Grief 센터(38 Elm St., Morristown, NJ)에서 열린다.
‘슬픔 표현하기 여름 데이 캠프(Grief Expressions Summer Day Camp)’인 이 프로그램은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술분야 전문가들과 교사들의 감독 하에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읽고 표현하고 새롭고 건전한 정체성을 정립하도록 돕는다.
참가 어린이들은 예술 워크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며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거나 공연하는 기회도 갖는다. 7학년부터 12학년들도 봉사자로 참여하며, 참가비는 75달러이지만 장학금도 신청할 수 있다.
Good Grief는 가족을 잃은 뉴저지의 어린이들과 청소년, 청년, 그리고 가족들이 혼자서 외롭게 상실을 겪지 않도록 2004년 발족한 민간기구다.
모리스타운과 프린스턴에 센터를 두고 있으며, 어른들만이 아니라 또래 집단이 봉사자로 참가해 피해자를 돕는다. 많은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등록은 웹 good-grief.org 이나 전화 908)522-1999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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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국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