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한인타운 인근 은행서 연쇄 강도
2017-08-18 (금) 08:03:28
서승재 기자
맨하탄 32가 한인타운 인근 은행 등에서 연쇄 강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이 비상에 걸렸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16일 1시간 남짓한 사이에 두 건의 은행 권총 사건이 일어났다.
40대 흑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사진)는 이날 오후 12시25분께 맨하탄 유니온스퀘어에 있는 HSBC 은행에 들어가 50대 은행원에게 현금을 요구하는 메모를 건넨 뒤 은행원이 이를 피하자 도주했다.
1시간 후인 오후 1시40분쯤에는 한인타운 근처 브로드웨이 선상의 체이스뱅크에 들어가 똑같은 수법으로 현금을 요구한 뒤 은행원이 건네준 현금을 갖고 달아났다.
검은 피부의 용의자는 마지막 목격 당시 선글라스에 오렌지색 폴로셔츠와 짙은색 바지를 입고 입고, 파란색 야구 모자를 쓰고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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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