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대회 석권한 장년부 강팀
2017-08-17 (목) 08:28:22
서승재 기자
▶ 한국일보 주최 봉황기 축구대회 참가팀/화랑축구단(장년부)
화랑축구단은 전통의 40~50대 장년부 팀으로서 최근 10년간 뉴욕^뉴저지 축구협회에서 주최한 각종대회를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장년부 강팀으로 자리 잡았다.
2000년 창단됐으며 현재 50대 이상 22명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키세나팍과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연습하고 있다.
선수 중 3분의1 가량이 대학 시절 선수로뛰었을 정도로 수준급의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4월 체육회장배 대회와 6월 OB회장배 대회에서는 장년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화랑축구단은 축구를 할 때는 한 두 사람만이 아닌 팀원 모두가 즐거워야 한다는 기본 정신을 늘 추구하고 있으며 주중에도 한 두 번씩 만나 친목을 나누는 가족 같은 분위기도 큰 자랑으로 꼽는다.
김양기 단장은 “우승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봉황기 대회가 됐으면 한다”며 “대부분의 장년부 팀이 40대 위주라 50대 이상인 팀으로서 불리한 부분이 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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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