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즐길수 있는 대회 되길”
2017-08-15 (화) 08:35:56
서승재 기자
▶ 한국일보 주최 봉황기 축구대회 참가팀/브롱스 축구단(청년부)
뉴욕시 5개보로 가운데 한인 인구가 가장 적은 브롱스를 기반으로 한 유일한 한인 축구팀인 브롱스 축구단이 올해 봉황기 축구대회 청년부에 출전한다.
브롱스 축구단은 주로 브롱스 그랜드 콩코스와 리맨 칼리지, 브롱스 과학고 인근에 모여 사는 회원들이 성남요한한인천주교회에 다니면서 축구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2001년에 팀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브롱스 거주 한인끼리 모여서 브롱스에서 축구를 시작했지만 현재는 브롱스 뿐만 아니라 퀸즈와 맨하탄, 브루클린, 그리고 뉴저지에서도 한인들이 모여 들어 매주 일요일 맨하탄 피어 40에 집결해 축구 연습을 하고 있다. 현재 청년팀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호정 단장은 “실력과 경쟁보다는 친목이 우선인 팀으로 항상 ‘사람이 먼저’인 재미있게 축구하는 팀”이며 “봉황기 대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부상자 없이 다같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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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