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아발견·목표의식 심는다
2017-08-05 (토) 06:01:39
▶ 미주한인청소년재단. 새 청소년 리더십 프로 ‘와플’선봬

미주한인청소년재단의 김광수(왼쪽부터) 회장, 최호인 프로그램 디렉터, 김희석 이사장.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이 올해부터 새로운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와플’(WAFL)을 선보인다.
청소년재단은 기존 와플 프로그램에 스탠포드 대학 소속 기관인 스탠포드 D. 스쿨이 개발한 '웨이파인더'(wayfinder)를 새롭게 적용한다는 계획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아발견 및 목적의식을 심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호인 프로그램 디렉터는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우수한 학업능력과 완벽한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 정작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지 못한 채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향이 있다"며 "와플 참가 학생들은 한 달에 한번 2두시간씩 미래 목표를 세우기 위해 단계별로 자신을 찾아가는 훈련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9~11학년 20명으로 웹사이트(www.kayf.org/newstudents) 지원후 부모와 함께 상담 및 면접을 거쳐야 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와플 설명회는 15일 오후 7시 KAYF 강당(16307 Depot Rd. Flushing NY)에서있을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재단은 9월23일 롱아일랜드에 있는 미들 아일랜드 컨트리 클럽에서 기금모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kayf.org/golfclas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