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친환경 크로스오버(CUV)기아 ‘니로’ 미주판매 2위

2017-07-25 (화) 12:00:00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친환경 크로스오버(CUV)기아 ‘니로’ 미주판매 2위
친환경 크로스오버(CUV) 모델인 기아자동차 ‘니로’(Niro)의 질주가 무섭다. 미주시장 판매 위로 니로 하이브리드(HEV) 모델 경우, 갤런 당 50마일에 달하는 탁월한 연비로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도시 주행에서 더 높은 연비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는 일반 차량과는 반대로 휘발유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스탑 앤 고’의 도심 주행에서 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24일 본보를 방문한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의 하워드 임 부장이 신형 ‘니로’를 소개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