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아 포르테, 충격 안전도 최고등급 획득

2017-07-22 (토) 0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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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포르테, 충격 안전도 최고등급 획득
기아 포르테(사진)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격 안전도 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플러스(TSP+)'를 획득했다.

20일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올해 3월 이후 제조된 2017년형 기아 포르테는 전면충돌방지시스템, HID 헤드램프 등을 갖춰 IIHS 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으려면 ▲전면부 ▲측면부 ▲지붕강도 ▲충돌지지대 등 5가지 내충격성 테스트에서 모두 양호등급을 따내야 한다. 포르테는 앞서 JD 파워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 컴팩트 카로 선정됐다.

2017년형 포르테는 새로운 파워트레인 구성과 진일보한 운전자보조시스템으로 비상자율브레이킹장치, 리어크로스 트래픽 경고장치, 전방충돌경고장치, 다이내믹 벤딩 라이트 등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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