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량·터널 통행료 상습 체납 5,000명에 DMV,차량등록 정지 조치

2017-07-17 (월) 07: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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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차량국(DMV)이 올들어 유료 교량과 터널,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상습적으로 통행료를 내지 않은 5000명에 가까운 운전자에 대해 차량 등록정치 조치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DMV는 지난 1월부터 뉴욕주 쓰루웨이 관리국, 뉴욕•뉴저지항만청(PA), 뉴욕주 교량국,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등이 운영하는 교량과 터널, 고속도로 등에서 최근 5년간 3회 이상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은 일반 차량 또는 최근 5년간 200달러 이상 통행료를 체납한 상업용 차량 등록을 자동정지 조치하고 있다.

DMV는 지난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4976대의 차량을 등록 정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556대는 MTA, 499대는 항만청, 3921대는 쓰루웨이 관리국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


등록이 정지된 대부분의 차량은 이지패스 없이 현금 통행료 부스가 없는 교량과 터널을 이용한 후 집으로 발송된 납부 고지서를 받고도 통행료를 내지 않았다가 처벌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차량 등록이 정지된 차량들은 밀린 통행료와 연체료, 벌금을 모두 갚아야 다시 차량 등록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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